전체 글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Linux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강의를 쭉쭉 듣는다. 리눅스를 공부하려고 했더니 탄생 과정부터 알아가는 중이다.. 이게 도움이 되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쭉 듣고 학습해보자."5강: 오픈소스 유닉스의 탄생" by youtube '뉴렉처' 지난 글에서는 유닉스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구조로 개발되었는지를 작성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그 유닉스로부터 리눅스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서버 중심 구조의 시초UNIX는 Work Station에 설치되고, 사용자는 단말기(terminal)를 통해 원격 접속하는 구조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자원을 공유하면서도 각자 독립된 작업 환경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럼 이런 UNIX로부터 어쩌다 Linux가 만들어진 것일까? 유닉스의 상.. 유닉스의 탄생, 운영체제가 뭘까 오늘도 강의를 들었다."4강. 유닉스의 탄생과 운영체제의 의미"라는 강의를 들었는데, 들어보니 운영체제가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됐다. 유닉스라는 운영체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알게됐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13분짜리 강의를 넋 놓고 본거 같다. 오늘은 스토리텔링 식으로 강의를 듣고 알게 된 점과 따로 더 공부해본 내용을 적어볼까 한다. 컴퓨터는 한 번에 하나만 할 수 있었다.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개념들, 윈도우 창 여러 개, 동시에 실행되는 앱, 사용자 계정, 터미널 이런 것들은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 1960년 대 초, 컴퓨터는 그저 '하나의 프로그램만 실행하는 기계'였다. 하나의 작업을 끝내려면 운영자가 직접 기계에 다가가 테이프를 .. 개발자라면 알아야 할 리눅스 필수 내용들 리눅스 입문자는 오늘도 강의를 듣는다."3강: 개발자가 알아야 할 리눅스 필수 내용" from youtuber 뉴렉처 개발자라면 리눅스로 뭘 할 수 있어야 할까?https://youtu.be/Xd7IVMYnGUU?si=lHdcdnyAQ123E_jk 영상의 핵심은 이거였다. "최소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건 어느정도까지일까?" 개발 환경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걸 써도 상관없지만, 서비스 환경에서 돌아가는 것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은 개발자로서 꼭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터미널에서 리눅스 상의 서비스를 원격으로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도는 필수라는 뜻이다. 기본기는 중요하다강의에서는 자바 개발자를 예시로 든다. 만약 자바 개발자가 리눅스를 다룬다고 하면,Tomcat과 MySQL로 이루어진 .. 왜 Ubuntu를 배워야 할까 리눅스를 배워보기로 마음 먹은 후로 뭐부터 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무작정 강의를 서치해서 유튜브 '뉴렉처'님의 강의를 듣는 중이다."2강: 어떤 리눅스를 배워야 할까?" 를 듣고 글을 남긴다.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안 되듯이 리눅스를 배운다고 해서 아무 리눅스나 배우면 안 되는 모양이다. 강의 내용을 빌려서 말하면 기준을 세우고 기준에 맞는 리눅스를 배워야 하는 듯하다. 강의에서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해줬다. [1] 미래 지향성앞으로도 사용성이 꾸준히 늘어나고 최근 뜨고 있는 클라우드, 컨테이너, IoT 같은 신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가 [2] 시장 점유율넓은 사용자층과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사례 즉, 생태계가 풍부한가 [3] 사용 편의성사용하는데 크게 부담 없이 작업을.. 리눅스는 알아두면 좋으니 배워보려 한다. 최근에 리눅스를 배워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처음에는 대답만 하고 아무것도 안 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리눅스를 피할 수 없다는 걸 느끼고 있어 제대로 배워보려 한다. 유튜버 '뉴렉터'님의 '왜 우리는 리눅스를 배워야 할까'를 들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왜 배워야 하는지 깨달아버려서 배우려는 것도 있다.유튜브: 뉴렉터 님의 '왜 우리는 리눅스를 배워야 할까?' 강의 영상이 글에서는 왜 리눅스를 배우기로 마음 먹었는지를 기록해두는 글이다. 왜 리눅스를 배워야 할까? 알고 보니 리눅스가 생각보다 가깝더라처음에는 리눅스를 그냥 '서버용 운영체제'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흔히 사용하는 macOS, Android, IOS는 모두 UNIX 계열이더라. 그리고 리눅스는 바로 이 UNIX를 기반으로 한 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Bucket(버킷)은 뭘까? 웹 개발을 하다보면 파일 업로드 기능을 구현할 때 자주 마주치는 용어가 있다. Bucket이라는 녀석이다. Appwrite, AWS S3, Google Cloud Storage 등의 문서를 보면 항상 등장한다. 이전에 연구용 웹 사이트를 만들었을 때 S3를 봤었는데 그 때는 버킷이 뭔지 제대로 모르고 그냥 개발만 했던 거 같다.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버킷이란, 정확히 뭘까? Bucket이란?Bucket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파일을 저장하는 논리적인 공간 단위이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의 컴퓨터에 있는 폴더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클라우드 상에 존재하고,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창고로 비유를 해서 보면 더 쉬운데,전체 스토리지 서비스 = 창고Bucket.. 웹 사이트에 UTM 추적 붙이기 최근에 이력서 사이트를 새로 만들어서 배포하였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있어서 넣었는데 문득 궁금해지는 게, "내 이력서를 정말 볼까?", "본다면 어떻게 찾아오고 얼마나 볼까?"가 궁금해졌다. 나는 그래도 개발자다보니.. 데이터로 확인해보고 싶었다.그래서 UTM을 파라미터를 붙여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Vercel로 해보려다가 돈 달라길래 Simple Analytics를 써서 추출해보았다. 처음에는 간단히 Vercel로 가능할 줄 알았는데..이미 Vercel로 배포하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Vercel Analytics부터 시도했다. 설치도 매우 간단했다.import { Analytics } from '@vercel/analytics/next';export default.. 파일 업로드, 간단한 기능 뒤 원리가 뭘까? 당연하게 사용되는 파일 업로드 기능. 드래그 앤 드롭 한 번이면 끝나는 간단한 동작 같지만, 그 내부에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원리들이 숨어있다. 최근 스토리지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알게 된 원리인데 이번 글에서 간단하게 한 번 풀어보고자 한다. "파일"이란 건 뭘까?파일은 결국 숫자의 나열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진 데이터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파일이다.텍스트 파일: "hi~" → [236, 149, 136, 235, 133, 149, 237, 149, 152, 236, 132, 184, 236, 154, 148]이미지 파일: 각 픽셀의 RGB 값들 → [255, 0, 0, 128, 255, 200, ...]영상 파일: 여러 이미지 + 오디오 데이터의 조합이처럼 모든 파일이 결.. 이전 1 2 3 4 ··· 7 다음 목록 더보기